I'm on the next level
Next Level, aespa,
오늘날 인공지능 기술은 사회 전반에 걸쳐 파급력 있는 변화를 이끌어 도시와 산업의 구조를 바꾸고, 사람들의 일상에 침투하며, 예술과 건축의 방식마저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. 인공지능은 더 이상 미래의 상징이 아닌 지금, 우리가 장작하고 설계하는 도구이자 누구에게는 파트너로써 존재하고 있다.
이 주제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러한 창의적 가능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공간 해석에 대해 수행하였다. 누군가는 AI 기반의 지능형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의 감정과 행동을 공간과 연결했고, 또 다른 이는 기술을 통한 데이터 기반 설계를 통해 세대간 격차 소해 방식에 대해 제안하였다.
백재현 - SYMBIO AI
이경훈 _ TOUCH WITHIN
이호수 _ OVERLAP : AGE
Save my home in the ocean
Maison, Dreamcatcher,
자연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공간적 언어로 재해석한다. 참여자들은 환경 위기를 단순히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, 이를 디자인의 언어로 해결하고 회복하는 프로젝트를 제시하였다. 사용되고 버려진 것들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이러한 공간은, 환경 문제 해결이 시스템만이 아닌 사람의 태도 변화에서 시작됨을 제안한다.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, 이 공간은 디자인과 교육, 시민 참여의 경계를 허문 복합문화의 장이다. 또한 도시 속에서도 자연에 대한 치유적 환경을통해 공간 미학을 넘어, 인간이 다시 자연과 감각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.
이환준 _ 물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
김하늘 _ Recycling, a new life
최유민 _ The Vitality of Life